[23.03.01] 스터디 회고록 - 스터디의 방향성 수정

스터디의 방향성을 바꿨다. three.js를 서비스에 도입하고 싶었고, 근 2달간 조금씩 공부하며 코드를 작성했지만, 너무 어려웠다. 코드가 어렵다기 보다, 사용 툴 자체가 빛, 축, 그림자 등 이런것까지 고려해서 코드를 작성해야하는데 지금 현 시점에서 나는 취업을 준비해야 하다보니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힘들었다. 그리고 다른 팀원분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스터디 방향성을 바꾸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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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뀐 스터디 방향은 이렇다.

매 주마다 미션이 주어지고, 코드리뷰 겸 각자 발표를 하고, 프로젝트에 팀원들의 기술을 합쳐서 반영하기로 했다. 코드를 합치고, 수정하는 사람은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다. 이러한 방식의 스터디는 처음이라 모르겠지만, 같은 미션에 대해서 서로 코드리뷰를 하고 받을 수 있다보니 개발 성장 속도에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!

 

우선 다음주 첫 미션은 컴포넌트 슬라이드이다. 무조건 최소 1단계까지는 구현을 해야하고, 된다면 그 이상의 단계까지 구현하기로 했다. 

 

• 1단계: 6칸 (범용 X ), 슬라이드, 버튼
• 2단계: N칸
• 3단계: 화면에 크기에 따라 동적으로 N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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